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바 포 (문단 편집) === Shift + LC: 킬힐 === ||<-4> [[파일:external/pds21.egloos.com/b0359610_55eb4ac784be0.gif|width=155]] || ||<-4>목표지점으로 순간이동 한 후 뒤꿈치로 적을 밟아 버립니다. 다운된 적을 공격할 수 있으며 순간이동 할 동안은 무적입니다. || ||<-4> 1타: {{{#blue 180}}} + {{{#purple,#ff7ffe 0.9 공격력}}}[br]2타: {{{#blue 40}}} + {{{#purple,#ff7ffe 0.20 공격력}}} || || 쿨타임 || 6.0초 || 대인 || 1.00 || || 이동거리 || 600 || 공성 || 1.00 || || 공격판정 || 근거리 || 몬스터 || 1.00 || || 다운유발 || ON || 다운 계수 || 0.90 || || 비고 ||<-3>슈퍼 아머: 뒤꿈치로 적을 밟는 순간[br]무적: 모습이 사라져 있는 동안 || 발동 순간 '''잠시 사라지며''' 지정된 위치로 순간이동해 하이힐로 적을 두 번 밟는다. 말 그대로 잠깐 맵 상에서 사라지는 것으로, 이 타이밍을 이용해 아슬아슬하게 적의 단타성 공격을 피할 수도 있다. 페어 캐릭터인 트리비아와 공유하는 스킬로, 기본적인 사항은 [[밤의 여왕 트리비아#s-5.5|트리비아 문서의 킬힐 문단]]을 참조할 것. 차이점으로는 트리비아의 것보다 공격속도가 느린 대신 이동거리가 약간 길고, 1타 공격력이 높으며, 2타 범위가 넓어 2타까지 확정 적중한다.[* 원래 킬힐은 2타 범위가 좁아 빗나갈 것을 염두에 두어야 했는데, 시바에 한해 공격속도가 하향되었고 결국 2타만 빗나가는 일이 너무 많아져서 역시 시바에 한해 2타 범위가 상향을 받았다. 반대로 트리비아의 킬힐은 2타 범위가 좁기 때문에 킬힐 2타가 빗나가 박폭연계에 실패하는 일도 종종 생긴다.] 스킬 자체는 매우 고평가 받는 편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점멸'과 유사한 스타일의 스킬이다. 지정된 위치로 순간이동하는 것. 다운기치고는 쿨타임이 길지만 객관적으로는 그렇게 길지도 않고, 공격 중에는 심지어 슈퍼아머가 달려 있으며, 고저차도 타지 않아 난간 언덕 박스 등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다. 시바의 스킬셋 상 킬힐로 적을 찍는 것은 불안정할 뿐이지 선공권 및 심리적 압박은 확실히 줄 수 있다. 이는 트리비아도 마찬가지. 공격범위는 연습장 기준 시바 포를 중심으로 1타, 2타가 좌, 우, 앞, 뒤를 적용하여 100 범위로 공격한다. 적의 시야로 들어가면 모습이 보이는데다가 방어력까지 내려가는 섀도 스토킹을 생각하면 사실상 위치 파악을 당한 시바의 유일한 생존기다. 말 그대로 순간이동하는 스킬이라 고각 시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암살에 실패하더라도 지형 너머로 몸을 피하거나, 재빨리 난간 부분으로 이동해 번지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이 킬힐을 통해 얼마나 자유롭게 이동하느냐가 생존률과 1대 1에서의 승리를 좌우하기도 한다. 결론은 트리비아와 마찬가지로 킬힐은 다운기보다는 생존 및 이동기로서의 역할이 더 큰 스킬이다.[* 그나마 트리비아는 변이라도 있어서 과감하게 결정타를 먹이고 변이로 빠지는 경우가 제법 자주 나오지만 시바는 킬힐 이외의 회피기가 없기에 포지션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결정타로 사용하는 빈도가 오히려 더 낮다.] 초보 시바 유저들 중에는 절개-힐블로도 적이 안 죽으면 어떻게든 딜을 더 박으려고 주저없이 킬힐을 꽂아넣는 경우가 많은데, 운용법 문단에서 후술하겠지만 이는 실로 무모한 행위다. 모든 기술의 쿨타임이 돌아가고 있어 평타밖에 남지 않은 시바는 근캐는 물론 일부 원캐에게조차 아주 만만한 먹잇감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정말 확실히 적을 킬힐 한 방에 따낼 수 있거나 혹은 팀이 일방적으로 유리한 상황이 아닌 이상, 킬힐을 적에게 시전하는 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게 좋다. 시바는 자신을 인지하지 못한 적을 암살하는 캐릭터지, 자신에게서 도망가는 적을 추적하여 끝장내는 캐릭터가 아님을 명심하자. 대미지 공식이 낮은 건 아니지만, 상술한 이유로 킬힐이 적극적인 딜링용으로 쓰기 어렵다 보니 장신구 투자 선호도는 높지 않다. 극한의 화력을 원한다면 채용할 여지가 없는 건 아니나 보통은 시바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은신 관련 장신구로 교체된다. 밟는 공격 모션은 슈퍼아머이다. 비단향꽃무 풀히트를 맞아도 안면가드 든 휴톤처럼 꿋꿋이 버티다 찍어누르는 위엄을 발휘한다. --버틸 수 있다면 말이지.--이것을 이용해 탑스핀,기상창등을 찍어누르는 기술도 존재한다. 단 어디까지나 슈퍼아머이므로 상대가 시바의 킬힐을 예측하고 잡아버릴 수 있다. 갑자기 사라져서 튀어나와 찍는 기술이라 잡기로 막아버리는 상황은 잘 나오지 않지만, 시바가 정면 원거리에서 나이프를 던지며 당당하게 접근하는 상황에서는 꽤 쉽게 읽힌다. 시바가 정면에서 정말 다급할 때 지를 수 있는 비장의 카드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딸피 상태에서 기상하는 중인데 엘리가 반짝탄 같은 걸 깔아두고 있다든지. 킬힐 밟기에 성공하면 배트스웜 연계가 가능하므로 교전 중 변수를 만들 수 있다. '킬힐'은 하이힐보다도 발꿈치가 극단적으로 높은 구두를 말한다. 킬힐을 신으면 거의 발가락 끝으로 서게 된다. [clearfix]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